Avengers, Assemble

(3월 21일에 작성한거.....)

오늘은 집에만 있었다🌟
사실은 오늘 학교 강의 듣고, 점심에 엄마랑
해물찜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
어쩌다 다음에 가기로 하고
오늘은 그냥 집콕하기로 했다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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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먹스타에 피드도 올리고,
블로그에도 글쓰고,
학교 강의도 듣고,
오늘 주식도 한 번 봐주고...
음 사실 한 게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
뭔가를 하고 싶은데...하다가
갑자기 떠오른 게 ‘어벤져스: 앤드게임’
그냥 오늘따라 어벤져스가 보고싶었다!

 

 

개봉한 지 벌써 일년...
이거 롱롱쓰친구들이랑 봤는데 추억🌟
이거 보러 갈 때 스포 안 당한다고
각자 이어폰끼곸ㅋㅋㅋㅋㅋㅋㅋ
다시 생각하니까 너무 웃기다ㅋ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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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영화관에서 이거 보는데
자꾸 뒤에 있는 남자 애가 의자 발로 계속 툭툭 치고,
내용에 대해서 자기 엄마랑 막 떠들었다...
너무 시끄러워서 친구가 조용히 해달라고
말했는데 영화끝날 때까지 그 아이는 계속 민폐였지.
그래서 영화끝나고나서 친구가 그 아이의 어머니께
한 마디 했었던 기억이...😡
(근데 그 어머니가 우리 나갈 때까지
째려보셔서 좀 쫄았다,,)
그 때 당시에는 이 영화를 엄청 기대하고
완전 집중해서 보는데 이런 일이 있어서
친구도, 나도 너무 화났었다ㅋㅋㅋㅋㅋㅋㅋ
암튼

 

 

 이렇게 네이버 시리즈온으로 대여하고

 

 

방에서 불끄고 혼자 이렇게
엔드게임을 다시 한 번 봤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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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 말해서 액션장면 보려고 다시 봤는데,
다시 봐도 너무 재밌었다👍👍
마지막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