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제] 초저금리 시대에 연 6%적금이 있다? 야구팬이나 20대적금으로 추천(feat. 웰컴저축은행)

인터넷에 '초저금리'를 검색해보다가

우연히 웰컴저축은행에서 연 6%금리를 지급하는

정기적금 상품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.

초저금리 시대에 연6%적금은
정말 흔치 않은 상품이다.

지난번에 하나은행에서 진행한 '하나더적금'은

연 5.01%인 상품인데 약 132만명이
몰렸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.

당장 내일부터(5월 11일) 한정 판매지만

 아는 사람들만 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
얼른 블로그에 소개해보려고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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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'웰컴톱뱅킹(야구) 정기적금' 

출처-웰컴저축은행

웰컴디지털뱅크(웰뱅)에서
11일~17일까지 1만좌,

18일~24일까지 1만좌로
각각 나눠서 한정판매된다.

이자율이 6%이지만, 
만기는 7개월로 짧은 편이긴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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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상품의 경우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

프로야구와 관련된 이벤트이다.

2020년 프로야구 개막과 연계된 이벤트로

야구팬이라면 더욱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을만한 상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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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뱅톱랭킹(야구) 정기적금 상품의 금리는

기본금리 연 1.5% 포인트

첫거래우대금리 연 1.0%포인트

자동이체우대금리 연 1.0%포인트

게임참여우대금리 연 2.5%포인트로

1.5%+1.0%+1.0%+2.5%= 6%이다.

 

자동이체우대금리는 적금 계약기간 내

5회 이상 입출금통장을 통한

자동이체 납입 실적 획득할 때
받을 수 있는 금리이고,

게임참여우대금리는 게임이벤트에 참여해야 받을 수 있다.

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
투수와 타자를 고른 참가자에게

1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웰뱅톱랭킹게임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

우대금리가 지급되는데, 2020년 프로야구 144경기 중 70경기 이상 이벤트에

참여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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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~최대20만원까지로

매월 20만원을 정기 납입한다고 가정했을 때,

세후 142만 3690원을 받을 수 있다.

이자는 2만 3690원이다.

대학생이나 야구팬에게 추천하는 적금상품으로

20만원 적금이면 덜 부담되는 상품인 것 같아
소개를 해보았다.

기준금리가 연 0.75%인 것을 생각하면

기준 금리에 비교에서 약 8배가 높기에
관심있는 분들은

11일부터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.